님의 글 잘 봤습니다.
세상에는 하도 많은 신불이 있기에 깨달음이나 생각 또한 각각이겠기에 어느 것이 옳다 그르다 말한다는 건 옳지 않겠다는 생각이드네요.
특히 님의 글을 읽어보니까요.
우리 한글이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글자라고 하는데요.
왜 일까요.
로마자도 있고 여타 다른 수많은 말과 글이 있는데 말입니다.
그건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왜 어떻게 만들었는가에 대해 명확함이 있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어요.
한글 이외에 어느 나라 글자를 누가 만들었으며 언제 어디서 어떻게 만들었는가에 대해 명확히 가르친 적이 있다는걸 들어 봤습니까요.
세상에는 수많은 신불이 있으면서 저마다 젤 똑똑한체 세상을 다 깨달은체 말하고 있으나 정작 중요한 포인트는 모른채 변죽만 울리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님의 글 또한 그러한 것 중의 하나인 것 같은데요.
세상 만물과 인간의 존재에 대해 저마다 똑똑한 척 다 아는척 말하고는 있겠지만 정작 누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왜 무었때문에 창조했다는걸 가르친 자가 어디 있었다는 이야기 들어본 적이 계신가 묻고 싶습니다.
단, 하나의 분이 하나의 때에 하나의 장소에서 하나의 목적을 갖고 이렇게 창조했다며 환경설정한 바를 세계구제를 위해 확실히 가르친 종교가 세상 천지에 최후종교 태초의 가르침을 일러주려 하강하신 창조주로 오신 오야사마 이외에 없다는 사실입니다.
누가 : 월일(주신) 포합한 우주체(어버이신님)
무엇을 : 세상만물과 인간
언제 : 9억 9만 9.999년 전(1838년 현재)
어디서 : 천리교교회본부 동서남북 예배장 중앙(창조의 증거와 창조지점의 표시로써 6각의 감로대)
왜 : 진흙바다임이 무미하여 자신을 닮은 자녀를 낳아 서로 도와가며 즐겁게 사는 모습을 보고 함께 즐기시려,,
어떻게 : 환생과 진화를 주재하며 9억 9만년 간은 물 속에서 육지에 올라온지 9,999년(1838년 현재)
계시자 오야사마 : 태초 창조시 어머니셨던 혼을 미리 인간으로 태어나게 하여 창조지점에 데리고 와 그 몸 속에 월일이 듭시어 태초 창조과정을 50년 간 계시로써 말하다. 지금은 存命의 理로써 영원히 살아 계신다. 물론 믿을 수 없을지 모린다. 그러나 본진실임을 확실히 깨달을 수 있겠는데요. 지금이 아니라면 다음 또 다음 태어오게되며는...
열 천가지 지엽을 갖고 이게 맞다 저게 옳다고한들 핵심인 그 뿌리를 일러준 말씀을 천에 하나 틀림없는 진실임을 믿는 것 보다 더 빨리 깨닫는 방법은 없다고 봅니다.
으뜸인 천리는 형이상학적인 사실이기에 그냥 잠시 짧은 머리로 이해한다는 것은 불가능할지도 모리겠네요.
다만 천리라는 불변의 원리는 태초에도 지금도 구극의 그 날이 와도 변하지 않는 불변이니까 믿는건 자유이며 사람은 모두 우주를 몸으로 계신 그 분의 혼의 1촌 자녀들이며 인간은 모두 혼의 2촌들로써 형제들임을 깨우쳐 드리고 싶네요.
언제 으뜸인 원리에 대해 듣고 싶으면 학회에 건의드려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하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http://tenrio.com/motonori/motonori.htm
개인적으로도 좋겠고요.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천리아 허상탁드림